BORDERLESS HOUSE

하우스를 쉐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혼자 생활하는 것으로는 얻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퀄리티에 고집한 쉐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벽 없는 국제성을 실현하기 위해, 하우스 내의 국적 비율을 (한국 국적 : 외국 국적을 5:5 또는 6:4)로 설정하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럽 및 미국, 아시아권의 비율도 설정하여, 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공유가 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족과 같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 하우스 내에서 지키는 공동 생활에 따른 규칙은 (청소, 쓰레기 배출 등) 원칙적으로 입주자가 함께 생각하고 만들며 실천합니다. 생활 속에서 생기는 트러블을 극복하는 것으로, 보다 가족과 같은 깊은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동시에 입주자 개인의 커뮤니티 능력의 향상에도 이어집니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의 인사는 물론, 지역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도 점차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집을 구하는 경우,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집 주인에게 거절 당해, 계약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회사에서 집 주인에게 보증금을 지불하고 외국인에게 이 집을 대신 빌려 주는 사업 모델이 사업 발상의 시작입니다. 더욱이 조사해 본 결과, 외국인 유학생은 학교에 가면 주위가 대부분 같은 외국인이고, 좀처럼 한국인과 만날 기회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유학이나 해외로의 도피를 생각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에게 새로운 가치관과 새로운 문화와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쉐어하우스 사업을 구체화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방을 구할 수 없는 한국 부동산 업계의 편견, 그리고 유학으로 온 나라에서 현지 커뮤니티를 경험하지 못하고 귀국하는 문제에 대해, 보더리스하우스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 = 커뮤니티]라는 쉐어하우스를 통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 [현지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한국의 젊은이에게 있어 국내에 있으면서 다양한 문화와 교류하고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만남과 배움이 귀중한 경험이 됩니다. 더욱이 조금이라도 많은 한국인이 안심하고 해외의 현지 커뮤니티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사업 전개도 활발히 추진, 현재 도쿄, 오사카, 대만에서 120 곳 이상의 쉐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화 또는 비어 있는 주택을 쉐어하우스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기존 주택 자원의 활용, 인근 및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동 생활 속에서는 각자의 습관이나 가치관, 문화의 차이를 맞닥뜨리는 일이 많지만, 생활 속에서 충돌하며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라를 뛰어 넘는 넓은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보더리스하우스는 전 세계의 젊은이가 이러한 공동 생활을 통해 상호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 인재가 되고, 이러한 젊은이들이 사회의 토양이 되는 것으로 나라와 인종에 의한 편견이나 차별이 없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더리스하우스는 이러한 편견이나 차별이 없는 사회 만들기를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국제 쉐어하우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국제 교류 커뮤니티 인프라를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