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리스에서 시리아 난민 지원 비지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담당자인 라가드아드리(Raghad Adli)씨의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게재일 : 2016 년 8 월 26 일
■ 코너 : 사회
■ 제목 : 「창업 지원에서 전란의 조국 구하라 시리아 난민에 일자리를 "
[기사번역]
2011 년 3 월 이후 내전이 계속되는 중동 시리아.
480 만명 이상이 생존을 위해 외국으로 도피하고 있지만, 언어의 문제와 나라에 따라 제한이 많아 취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한다. 이러한 난민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금을 창설하기위해 시리아 출신의 라가드아드리(Raghad Adli 27)씨가 후쿠오카의 기업에서 그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라가드아드리(Raghad Adli)씨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출신으로 시리아 적십자에서 일을 하면서 구호활동에 한계를 느껴 "시리아의 외부에서 시리아를 돕기 위한 방법을 찾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일본의 친구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바탕을 둔 비지니스 기업을 소개 받아 지금의 "보더리스재팬(후쿠오카지점)"에 시리아인을 위한 비지니스를 제안하여 채용되었다.
기금은 기업과 일반시민으로부터 자금을 모우는 것을 시작으로 시리아 난민 약 270 만 명의 살고있는 터키에서 창업지원이 시작될 계획이다.
난민은 담보 나 보증인의 확보가 어렵고 터키의 은행역시 시리아의 과격파로 자금이 흐르는 것을 꺼려해 시리아인에게 대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사정과 터키의 법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현지상황을 고려해 창업지원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
라가드씨는 시리아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여 2010년 9 월부터 1 년간 치바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그 후 귀국 한 고향은 "전혀 다른 세계가 되어 있었다." 곳곳에 검문소가 생겨났고 폭격 소리도 들렸다. 부모님과 여동생 2명이 터키로 피난가 있는 상태였다.
"난민은 난민으로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납세자로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하고있다. 앞으로 터키 이외에도 사업을 확대하여 교육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 한다. 라가드씨는 우선 1억엔한화10억만원) 자본금을 모으는 것으로 시리아 난민 비지니스를 시작한다.
문의 라가도 씨의 편지 (raghad@borderless-japan.com) 또는 보더리스·재팬 = 092 (292) 5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