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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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개서

안녕하세요. 아모마코리아에서 영상을 담당하고 있는 김유정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궁금증이 많아서 항상 물음표를 달고 다녔습니다. 부모님은 단순한 질문에도 바로 대답을 해주기보다 한 번 더 저의 생각을 되물었습니다. 답이 아닌 질문을 받아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찾는 자문자답은 단순한 고민부터 인생 계획까지 폭넓게 이루어졌고, 더 많은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로 인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고 주체적인 목적의식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현실에 만족하되 안주하지 말자’라는 제 좌우명처럼 지금 제 상황에 만족하지만, 성장을 하기 위해 멈추지 않으며, 경험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도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운동이나 공부 등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작은 성공이 쌓여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작은 성공이 쌓여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회복 탄력성을 얻었습니다. 자신감은 언제든 떨어질 수 있지만, 넘어져도 일어서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것은 삶을 마주하는 태도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아모마의 소셜비즈니스로 세계를 바꾼다는 타이틀과 개발 도상국의 빈곤문제라는 사회 문제의 해결을 ‘기부’가 아닌 ‘독립’으로 보아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이끌렸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가치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고, 커피보단 차를 자주 마시는 저에게 아오마의 유기농 허브티를 알리고 판매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아모마에 입사 지원하게 된 이유입니다. 현재 아모마의 내추럴케어 상품을 촬영·편집하고 있고, 앞으로 더 다양한 영상으로 아모마를 알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